이번 용스테이 MD 중 단연코 1등이 아닐까싶은 용화첩 리뷰입니다 :)
용화첩은 MD 리스트가 공개됐을 때부터 제가 제일 눈여겨본 MD인데요
그 이유는 잘생긴 용화님의 얼굴이 한 면도 아니고 무려 7면이나 있다는 사실!! 그리고 독특하게도 병풍 스타일이라서 쫙 늘어트려놓고 구경 및 전시해놓을 수 있다니!! 이걸 사지 않으면 백년을 두고두고 후회할 거라는 직감이 들었어요. (오늘의 노래로 씨엔블루의 직감 추천드릴게요)
구매해서 택배를 오픈했을 때 용화첩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고급스러운 띠로 포장되어있더라구요!
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하셨어요..? MD 구성하신 분 완전 천재만재아니신가요?? 감사합니다X100 복 많이 받으세요.
용화님이 대박부동산에서 정장을 주로 입었는데 용스테이에서 한복을 입으니 너무 색달랐고 신선했어요. 색도 블루 계열이라서 한여름 무더운 날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선물해주었어요 ㅎㅎ
용화님 손글씨로 정성스레 적힌 '누리달 스무날의 기억'을 마지막으로 용화첩이 끝나도, 용스테이 랜선 숙박이 끝나도 저는 한동안 용스테이에서의 추억을 잊지 못할 것 같더라구요.그래서 제 굿즈존에! 당당하게 용화첩을 모셨습니당 :) 책상에 앉아 고개를 들면 바로 보이는 곳에 용화첩을 늘어놓고 살아요. 덕분에 매일 눈호강합니다. 감사해요. 이상 단연코 최고의 MD 용화첩 리뷰였습니다!! (따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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